타조 한 마리가 중국의 도심에서 한바탕 달리기 소동을 벌였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중국의 도심 한복판에 타조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타조가 아무렇지도 않게 도로 위를 뛰어가는데요. <br /> <br />사람들은 마치 동물원에 온 관광객처럼 멀뚱히 타조를 바라봅니다. <br /> <br />타조는 시속 48km까지 달릴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자동차만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도, 신호나 차선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지키는 게 없기 때문에 자칫 차량과 충돌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뒤늦게 쫓아온 주인이 타조를 붙잡아 농장으로 데려갔는데요. <br /> <br />농장에 놀러 온 주인의 친구를 보자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는 타조가 농장을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바탕 도심 나들이 소동을 벌인 타조는 깔끔하게 목욕을 하고 나서 농장으로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2620123583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